독서시스템

뉴스 다이어트

아과노트 2020. 9. 22. 13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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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는 자극적인 기삿거리만 만들어 내기 바쁘다. 

대중의 관심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.

 

사람은 긍정적인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많이 반응하고,관심을 갖는다.

뉴스는 그것을 이용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낸다. 그런것을 보다보면 정신적으로 괴로울 뿐이다.

 

뉴스는 본질에 접근하지 못한다. 표면적인것만 잠시 보여줄 뿐. 그 내용의 실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.

시리아 내전같은 경우 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그 실체를 알 수 없다. 표면적이고, 단편적인 정보들 뿐이다.

뉴스를 읽다보면 멀티태스킹과 얇게 읽을 뿐이다. 내 지적 체계가 더 넓어 지지 않는다. 깊게 읽는것이 중요하다.

 

자기분야에 대해 내가 어디까지 알 것을 정하는것이 중요하다. 이것을 니치(niche)라고 한다.

자기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것. 뉴스는 그것을 방해한다. 모든 분야를 쏟아낼 뿐.

 

뉴스를 읽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.

뇌과학적으로 얕은 정보만 얻다보면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없다.

집중력이 떨어지고, 책을 멀리하게 된다.

 

뉴스를 끊어라. 정 읽고싶다면 시간을 정해서 종이로 된 뉴스를 읽어라.

하이퍼 링크를 통해서 헤어나올 수 없는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... 

 

Todo.

네이버의 뉴스에서 정신없이 있지 않기..

불필요한 TV에서 뉴스 읽지 않기

종이로된 신문을 읽어보기

뉴스로 낭비할 시간에 책을 읽자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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